안녕하세요. 진보당 광주 서구의원 후보 이은주입니다.며칠 전, 치평동 평화방송 사거리에서 있었던 작은 장면 하나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어! 한 번에 건너지네?"신호가 바뀌자 길 건너 다이소로 향하던 청소년들이 환하게 웃으며 사거리를 가로질러 갔습니다."쌤, 이거 완전 좋아요! 두 번 건너야 했는데 한 번에 가요!""다이소 갈 때마다 신호 두 번 기다리느라 짜증 났는데 진짜 편해요!"가방을 메고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X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의 모습.저는 그 풍경을 한참 동안 바라봤습니다.이 횡단보도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두 번 말고 한 번'의 편리함이고,또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드는 작은 변화라는 것을요.치평동 평화방송 사거리, 그곳의 X자 한 줄이 대각선 횡단보도에는 작년부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