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이 고맙소" 🍵 한파 속 노인일자리 현장, 화장실 걱정에 물 한 모금도 조심스러워하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보리차로 온기를 전하며 마주한 감동의 순간을 기록합니다.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아침입니다. 옷깃을 아무리 여며도 파고드는 찬바람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데요. 저는 오늘 아침,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뵙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사실 저에게 이 현장은 조금 더 각별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인지 추운 날씨에 밖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남일 같지 않고 꼭 제 부모님을 뵙는 것만 같아 마음이 짠해지곤 합니다. 😊1. 마시지 않아도 전해지는 '온기' ❄️영하의 날씨에 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 정성껏 끓인 따뜻한 보리차를..